
냄새가 나는 곳마다 베이킹소다 통 뚜껑을 열어 두고 몇 달씩 그대로 두는 집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두기만 해서는 생각만큼 냄새가 잘 잡히지 않습니다.

닿는 면이 넓어야 합니다
베이킹소다는 공기와 닿는 표면에서만 냄새를 빨아들입니다. 좁은 통에 담아 두기보다 넓은 접시에 얇게 펼쳐 두는 편이 훨씬 효과가 큽니다.

습기를 먹으면 굳습니다
냉장고나 신발장처럼 습한 곳에서는 베이킹소다가 습기를 먹고 딱딱하게 굳어 효과가 떨어집니다. 표면이 굳었으면 한 번 섞어 주거나 새것으로 바꿉니다.

한두 달마다 바꿔 줍니다
오래 둔 베이킹소다는 이미 냄새를 다 빨아들여 더 이상 일을 못 합니다. 한두 달마다 새것으로 바꾸고, 다 쓴 것은 배수구나 냄비 청소에 쓰면 버리는 것도 없습니다.

정리하면 넓게 펼쳐 두기, 굳으면 섞거나 바꾸기, 한두 달마다 새것으로. 같은 베이킹소다로도 냄새가 훨씬 잘 잡힙니다. 오늘 냉장고 속 베이킹소다가 굳어 있지 않은지 확인해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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