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태, ‘왕사남’ 1300만 돌파에 “감당할 수 없는 감사” 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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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지태가 '왕과 사는 남자'의 흥행에 유쾌한 소감을 전했다.
15일 유지태는 개인 SNS를 통해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130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하며 "감당할 수 없는 감사"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이날 배급사 쇼박스 공식 SNS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는 이날 오전 누적 관객수 1300만 명을 돌파하며 역대 박스오피스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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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배우 유지태가 ‘왕과 사는 남자’의 흥행에 유쾌한 소감을 전했다.
15일 유지태는 개인 SNS를 통해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130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하며 “감당할 수 없는 감사”라는 글을 게재했다.
해당 문구는 극 중 유지태가 연기한 한명회가 엄흥도(유해진 분)에게 단종(박지훈 분)의 유배를 앞두고 “감당할 수 있겠느냐? 누가 오든 말이다”라고 말하는 장면을 떠올리게 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이날 배급사 쇼박스 공식 SNS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는 이날 오전 누적 관객수 1300만 명을 돌파하며 역대 박스오피스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지난 2012년 개봉해 1298만 4701명을 동원한 영화 '도둑들'을 넘어선 수치라 눈길을 끈다.
한편,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유지태는 이번 작품으로 자신의 필모그래피 중 첫 천만 영화를 기록했다.
/cykim@osen.co.kr
[사진] OSEN DB,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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