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베어스 출신”…마음 복잡할 텐데, 뉴진스 민지 잠실야구장 출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뉴진스 민지가 2일 잠실야구장에 출격한다.
민지는 과거 두산베어스 어린이 회원이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버니즈'와 두산베어스 팬들의 시구 요청이 끊이지 않았고 민지가 이에 응답한 것으로 보인다.
민지는 "어릴 때부터 응원하던 두산베어스의 시구자로 나서게 돼 진심으로 기분 좋다"며 "포스트시즌 시구를 맡게 된 만큼 두산베어스가 승리할 수 있도록 기운을 전달하고 오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민지는 이날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가을야구 두산과 KT위즈의 와일드카드 결정 1차전에서 시구자로 나선다.
민지는 과거 두산베어스 어린이 회원이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버니즈’와 두산베어스 팬들의 시구 요청이 끊이지 않았고 민지가 이에 응답한 것으로 보인다.
민지는 “어릴 때부터 응원하던 두산베어스의 시구자로 나서게 돼 진심으로 기분 좋다”며 “포스트시즌 시구를 맡게 된 만큼 두산베어스가 승리할 수 있도록 기운을 전달하고 오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와 하이브의 갈등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뉴진스 멤버들은 긴급 라이방송을 통해 “민 전 대표를 복귀시키라”라고 요구했다.
그러나 하이브는 이를 거절하면서 민 전 대표의 사내이사 임기 연장을 추진하고 향후 5년간 뉴진스 프로듀싱을 제안했다.
따라서 이후 양측의 공방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해도해도 너무하네”…전과 11범에 43명 임금 또 체불 건설업자 결국 - 매일경제
- 오늘의 운세 2024년 10월 2일 水(음력 8월 30일) - 매일경제
- “음원 틀고 입만 벙끗 절대 안했다”…‘립싱크 논란’에 입장 밝힌 장윤정 - 매일경제
- 주민끼리 싸우던 이 동네, 천지개벽 물 건너갔다…서울 신통기획 첫 취소 - 매일경제
- 돌아온 ‘삼시세끼’, 임영웅 PICK이면 봐야지 [多리뷰해] - 매일경제
- [단독] “갓뚜기 아니라 꼴뚜기네”…오뚜기·농심, 미끼 쿠폰 줬다 뺐기에 부글부글 - 매일경제
- “일본 제치고 세계 5위 간다”…잘나가는 수출에 기대감 커지는 이유 - 매일경제
- [단독] ‘티메프 사태’ 구영배 큐텐 대표, 회사·재산 모두 잃었다 - 매일경제
- “비비노 4점 와인을 9990원에”...가격 거품 뺐다는 이곳 - 매일경제
- 가와사키까지 깨뜨린 ‘정효볼’, ACLE 2연승 + 1위 순항…“과정이 좋아서 결과도 좋았다” - MK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