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짝사랑한 남편과 결혼한 톱스타 연예인, 드레스룩

10년 짝사랑한 남편과 결혼한 톱스타 연예인, 드레스룩





이수지의 남편 김종학 씨는 그녀가 '웃찾사' 무대에 출연할 때부터 그녀를 팬으로 지켜봤습니다. 이 남자는 무려 10년 동안 짝사랑을 이어갔고, 라디오와 SNS로 사연을 보내며 이수지와의 연결을 시도했습니다.







"지금 KBS 앞인데 만날 수 있을까요?"라는 연락이 첫 만남으로 이어졌고, 이수지는 그 만남을 "순박한 시골 청년 같았다"고 회상하며, 남편은 "하늘에서 천사가 내려오는 줄 알았다"고 표현했습니다.







연애가 시작된 후에도 이수지는 결혼 전 빚이 아직 남아있고 모은 돈도 없다는 사실을 솔직히 털어놨습니다. 남편의
"같이 갚으면 되지. 그럼 결혼하자."
이 한마디에 이수지는 2018년 12월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이수지의 드레스룩, 우아함의 정수
이수지는 우아함을 강조하는 오프숄더 블랙 롱 드레스를 시상식에서 선보였습니다. 드레스는 광택이 돋아 고급스러움을 한껏 끌어올렸습니다. 목에는 진주 목걸이를 착용하여 우아함을 더하며, 세련된 포인트를 더했습니다.







10년 짝사랑한 남편과 결혼한 톱스타 연예인 이수지 드레스룩을 소개해드렸는데요. 그녀는 웃음으로 삶을 버텼던 과거를 뒤로하고, 이제는 사랑을 바탕으로 새로운 삶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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