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하다 하필 경찰청 주차장으로 추락한 50대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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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울산경찰청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15일 오후 10시 32분쯤 울산 중구 성안동 울산경찰청 옆을 지나다 4m 아래의 도로변 경찰청 주차장으로 추락했다.
이날 사고는 A 씨가 경찰청 옆 도로를 운행 중 갑자기 핸들을 꺾으면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동한 경찰이 A 씨에 대해 음주측정을 한 결과 운전면허 취소수치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A 씨를 도로교통법 위반혐의로 입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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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곽시열 기자
술을 마신 채 운전하던 50대 남자가 경찰청 내부로 차와 함께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6일 울산경찰청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15일 오후 10시 32분쯤 울산 중구 성안동 울산경찰청 옆을 지나다 4m 아래의 도로변 경찰청 주차장으로 추락했다.
이날 사고는 A 씨가 경찰청 옆 도로를 운행 중 갑자기 핸들을 꺾으면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가 나자 울산경찰청 당직 직원은 곧바로 112와 119로 신고했다.
출동한 경찰이 A 씨에 대해 음주측정을 한 결과 운전면허 취소수치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사고로 가로수와 경찰청 내부 CCTV 지지대 등이 훼손됐다.
경찰은 A 씨를 도로교통법 위반혐의로 입건,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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