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서울시 교육감 선거 한 표 행사…김 여사 대동 안 해

우혜인 기자 2024. 10. 16. 11: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2024년 하반기 재·보궐선거일을 맞아 서울 용산공예관 투표소에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윤 대통령이 선거 당일에 투표한 건 이번이 취임 후 처음이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투표소에 도착해 선거사무원에게 "수고 많으세요. 투표하러 많이 오셨나요?"라고 인사했다.

한편 윤 대통령은 취임 이후 치러진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는 사전투표를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투표 날인 16일 서울 용산구 용산공예관 투표소에서 투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16일 2024년 하반기 재·보궐선거일을 맞아 서울 용산공예관 투표소에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윤 대통령이 선거 당일에 투표한 건 이번이 취임 후 처음이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투표소에 도착해 선거사무원에게 "수고 많으세요. 투표하러 많이 오셨나요?"라고 인사했다.

이어 신분증 확인 등 본인 확인 절차를 거친 뒤 기표소로 이동해 기표한 후 투표지를 접어 투표함에 넣었다.

이후 윤 대통령은 현장을 지키는 참관인들에게 "수고 많으세요"라고 격려하며 투표소를 떠났다.

한편 윤 대통령은 취임 이후 치러진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는 사전투표를 했다.

다만 이날 윤 대통령 투표 현장에 김건희 여사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