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에르도안 재선 축하… 형제애 심화”

이은영 기자 2023. 5. 29. 20: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29일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 재선을 축하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한·터키 간 전략적 파트너십을 더 강화하고 국민간 형제애를 심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지난 28일(현지 시각) 접전 끝에 대선에서 승리해 재선에 성공했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2003년 첫 집권 후 2033년까지 30년에 달하는 집권에 나설 수 있게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9일 오후 튀르키예 대지진 희생자를 애도하기 위해 서울 중구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을 방문해 조문록을 작성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이 29일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 재선을 축하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한·터키 간 전략적 파트너십을 더 강화하고 국민간 형제애를 심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지난 28일(현지 시각) 접전 끝에 대선에서 승리해 재선에 성공했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2003년 첫 집권 후 2033년까지 30년에 달하는 집권에 나설 수 있게 됐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