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보다 예뻐, 당장 라오스 간다”…‘오믈렛 레이디’ 영상 화제

전종헌 매경닷컴 기자(cap@mk.co.kr) 2024. 9. 28.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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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에서 오믈렛을 만드는 한 여성의 모습이 담긴 유튜브 영상이 화제다.

유튜브 '아시안 스트리트 푸드 킹(Asian Street Food King)' 등은 최근 일주일 사이 같은 여성이 등장하는 영상을 올렸다.

공통점이라면 모두 별다른 내용 없이 한 여성이 오믈렛을 만드는 모습을 담은 것.

매번 영상에서 여성은 다소 파격적인 의상을 입고 오믈렛을 능숙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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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에서 ‘오믈렛 레이디’로 불리는 여성.[사진 제공 = 유튜브 캡처]
라오스에서 오믈렛을 만드는 한 여성의 모습이 담긴 유튜브 영상이 화제다.

유튜브 ‘아시안 스트리트 푸드 킹(Asian Street Food King)’ 등은 최근 일주일 사이 같은 여성이 등장하는 영상을 올렸다.

공통점이라면 모두 별다른 내용 없이 한 여성이 오믈렛을 만드는 모습을 담은 것. 그런데 조회수가 수백에서 수천만을 기록하고 있다.

매번 영상에서 여성은 다소 파격적인 의상을 입고 오믈렛을 능숙하게 만든다.

비엔티안 야시장에서 오믈렛을 파는 이 여성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오믈렛 레이디’로 불린다.

이 여성이 만드는 오믈렛은 현지에서 3만5000킵(약 2100원) 정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기가 많다 보니 유튜버 등이 계속해서 오믈렛 레이디를 찾아가 그가 요리하는 영상을 올리고 있다.

누리꾼들의 반응도 뜨겁다. “인공지능(AI) 보다 더 예쁘다”, “당장 라오스로 간다” 등 극찬하는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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