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흡입력·배터리 알아보기
청소기에서 가장 중요한 건 뭐니뭐니 해도 바로 흡입력이다.
흡입력을 나타내는 단위로는 AW(에어와트), W(와트), PA(파스칼) 등이 있다. AW와 W는 모두 흡입력과 공기 흐름을 합산한 수치로 실질적인 흡입 성능을 나타낸다. 수치가 높을수록 흡입 성능이 좋다는 것을 의미한다.
제조사에 따라 사용하는 단위가 다른데 가령 삼성전자는 W, 다이슨은 AW로 주로 표기한다.
Pa는 청소기 내부에서 생성되는 흡입 압력을 의미한다. 이 수치가 높을수록 먼지나 이물질을 더 강하게 흡입할 수 있음을 나타낸다.
흡입력은 120AW 이상, Pa는 25,000 이상!
일반적인 가정에서 사용할 제품을 고른다면 최소 120AW 이상만 돼도 사용에 큰 문제가 없다. 머리카락, 먼지 등은 100AW 이상만 돼도 충분하기 때문이리야 보다 시원하게 청소가 가능하다.
만약 W로 표기가 된 경우, AW와 똑같은 수치 기준을 적용하면 된다. Pa로 표기된 제품이라면 최소 2만5000Pa 이상인 제품을 고르는 것을 추천한다.
배터리 교체가능 여부 확인, 용량은 2000mAh 이상!
따라서 배터리 수명이 다했을 때 교체가 수월한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다. 배터리 탈부착이 가능해 언제든 추가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거나 A/S가 용이한 제조사를 고르는 식이다. 배터리 용량도 체크해 볼 필요가 있다.
배터리 용량은 2000mAh 이상의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좋으며 강력(터보) 모드에서도 10분 이상 작동 가능해야 이상적이다.
2. 무게와 용량 알아보기
청소기의 생김새도 중요하다. 물론 ‘예쁨’을 따지라는 말이 아니다. 청소기 형태에 따라 무게 중심이 다른데 무게 중심이 위에 있을수록 손목에 무리가 가기 때문이다.
먼지통이 하단에 위치하는 경우 무게가 다소 무거워도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다만 최근 나오는 청소기 대부분은 손잡이 쪽에 먼지통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런 제품을 구매하는 경우 최대한 전체 무게가 3kg을 넘지 않는 제품을 고르는 게 유리하다.
먼지통도 중요하게 살펴볼 요소다. 먼지통 용량은 최소 0.5L 정도는 돼야 일상에서 사용할 때 불편함이 없다.
또 먼지통을 따로 분리해 세척할 수 있는 제품이 관리에 용이하고, 먼지통은 자주 비워야 하는 만큼 비우는 방식이 편리한지도 체크해봐야 한다.
더욱 꼼꼼한 청소를 위해 청소기 헤드의 회전성도 확인해 보자. 헤드에 라이트가 달려 있으면 사용 편의성이 한층 올라간다. 침구 브러쉬, 틈새 브러쉬 등 다양한 부품을 제공하는 제품을 구매한다면 이를 어떻게 보관할 것인지에 대한 고려도 필수다.
청소기 거치대를 제공하는지, 거치대에 액세서리 노즐을 수납할 수 있는지 등을 확인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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