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딸, 보고도 안 믿기는 머리숱…우는 것도 귀여워 [소셜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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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수홍의 딸 전복이(태명)의 머리숱이 화제다.
박수홍은 아내 김다예와 함께 운영하는 딸 전복이의 개인 채널에 사진 한 장과 함께 "전복아 우는 거 왜이렇게 귀엽ㅋㅋㅋ. 머리는 까만 헬멧이야 뭐야!?"라는 글을 올렸다.
출산 직후 박수홍 아내 김다예는 "10월 14일 전복이가 지구에 도착했다. 시험관 임신 출산 1년 반 동안 옆에서 잘 보살펴 주고 사랑해 준 남편에게 너무 고맙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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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수홍의 딸 전복이(태명)의 머리숱이 화제다.
박수홍은 아내 김다예와 함께 운영하는 딸 전복이의 개인 채널에 사진 한 장과 함께 "전복아 우는 거 왜이렇게 귀엽ㅋㅋㅋ. 머리는 까만 헬멧이야 뭐야!?"라는 글을 올렸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생아실에 누워 힘차게 울고 있는 생후 4일 된 전복이의 모습이 담겼다.
갓난 아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풍성한 머리숱과 눈썹이 시선을 강탈한다.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지난 14일 딸 전복이를 품에 안았다. 출산 직후 박수홍 아내 김다예는 "10월 14일 전복이가 지구에 도착했다. 시험관 임신 출산 1년 반 동안 옆에서 잘 보살펴 주고 사랑해 준 남편에게 너무 고맙다"라고 밝혔다.
이어 "건강하게 태어나준 전복이에게도 너무너무 감사하다"라며 "응원해 주시고 순산 기원해 주신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인사 전해드린다"고 덧붙였다.
김다예는 "보통의 행복을 누리기 위해 어려운 길 돌고 돌아온 남편에게 큰 선물해 준 것 같아서 뿌듯하고 기쁘다"라며 "이제 행복만 해 다홍"이라고 애교 가득한 메시지를 남겨 미소를 짓게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축하드린다. 제왕절개 진짜 아프지 않나. 몸조리 잘해라", "수홍님 눈에서 꿀 떨어진다. 너무 고생 많았다. 진심으로 축하한다", "세상 기쁨 다 가지셨다. 이 순간의 감격과 기쁨 간직하고 전복이랑 행복해라" 등의 응원 가득한 메시지를 보냈다.
iMBC연예 장다희 | 사진출처 박수홍 김다예 딸 계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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