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컴백한 800억원 자산가 원빈 & 이나영 부부, 뒤늦게 알려진 무명시절 따뜻한 미담

2010년 영화 <아저씨>를 통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유명 배우 원빈이 최근 무려 15년만에 갑자기 공백기를 깨고 나타났습니다.

이제는 원빈도 나이가 47살이나 되었을 텐데 놀랍게도 전혀 늙지 않은 듯한 모습으로 나타났는데요.

이 때문일까요?

그가 아직 유명해지기 전에 보여줬던 따뜻한 미담이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그의 인성이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 사실은 유튜브 채널 정리마켓에 의해 알려졌는데요.

정리마켓은 전국 곳곳의 살림 고수들을 인터뷰하는 컨텐츠를 다루고 있는 유튜브 채널입니다.

정리마켓에서는 60대 주부 A씨가 배우 원빈과의 일화를 소개했는데요.

A씨가 냉장고를 정리하는 자신만의 비법을 소개하고 있던 중 거실에 있던 액자 하나가 눈에 띄었습니다.

이 액자 속 사진에는 배우 원빈이 어린 여자아이 2명과 함께 웃으며 찍은 사진 하나가 담겨 있었는데요.

이 때는 지금으로부터 25년 전인 2000년이었습니다.

이 사진 속의 인물은 배우 원빈이 아니냐는 PD의 물음에 맞다며 관련 이야기를 털어놓은 A씨.

“그때 어떤 다른 유명 연예인한테 사인받으러 간 거였는데 그분이 안 해준다고 했다.”

라며 A씨는 속상했던 당시 일화를 털어놓았습니다.

"낙심한 아이들을 보고 원빈 씨가 ‘제가 해드려도 될까요?’라고 하더라."

라며 다가왔다는데요.


"그래서 아이들이 원빈 씨하고 사진을 찍었는데 이렇게 유명해질 줄 몰랐다."

"(사인을 거절한) 그분보다 훨씬 유명해졌다."

"지금 생각해 보면 훨씬 더 잘된 일 아닐까?"

라며 배우 원빈과의 소소한 미담을 털어놓은 A씨.

사진 촬영을 거절한 밉상 연예인이 누구인지 역시 궁금해지지만 확실히 알 수는 없었는데요.

배우 원빈은 1997년 KBS2의 드라마 <프로포즈>로 데뷔했고,

"사랑? 웃기지 마! 이젠 돈으로 사겠어! 얼마면 될까?"

라는 대사로 유명한 드라마 <가을동화>를 비롯한 많은 드라마에서 활약했는데요.

영화 <아저씨>에서는 비밀요원 출신의 차태식 역할을 맡아 인상적인 액션 연기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아쉬운 것은 그랬던 그가 너무 오랫동안 방송이나 작품 활동을 하지 않아 팬들의 아쉬움을 사고 있다는 것인데요.

하지만 아내인 배우 이나영의 말을 들어보면 원빈이 복귀를 위한 노력을 하지 않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공백기 동안 원빈에게 출연 제안이 온 작품은 드라마 <더 킹>,<투 하츠>,<태양의 후예>,<그 겨울 바람이 분다>와 영화<부산행>,<군함도>,<신과 함께>등이 있었다는데요.

원빈은 영화 <아저씨>의 할리우드 리메이크작과 이창동 감독의 작품에 특히 열정적인 태도를 보이며 적극적으로 출연하려 했지만 아쉽게도 이뤄지지 못했다고 합니다.

막바지 조율 과정이 잘 이뤄지지 않았고 시나리오가 무산되면서 기회가 날아가 버린 것인데요.

2024년 11월 10일 원빈, 이나영 부부와 여행을 자주 다닌다는 디자이너 지춘희는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를 통해 원빈에 대한 근황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본인이 부담을 갖고 있는 것 같고 잘은 모르지만 작품을 계속 보는 듯하다."

라는 것이 그녀의 말이었는데, 이를 보면 괜찮은 작품 제안이 들어올 경우 원빈의 복귀를 볼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하게 되는데요.

아내인 이나영은 과거 남편 원빈의 복귀에 대해

"왜 그렇게 안 하는지 모르겠다."

"관객들에게 휴머니즘 같은 이야기를 전하고 싶어서 그런 장르의 시나리오를 찾고 있는데 많지 않은 것 같더라."

라는 말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어서 그가 찾던 완벽한 시나리오와 캐릭터가 있는 영화로 배우 원빈의 화려한 복귀를 보고 싶은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