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여의도에 ‘서울항’을 조성해 한강 뱃길을 거쳐 서해와 동해, 중국과 일본으로 나가는 글로벌 해양관광의 청사진을 발표했다.
먼저 오는 6월 운항을 목표로 여의도에 1000t급 선박이 정박할 수 있는 유람선터미널을 만들고, 2030년까지 5000t급 이하 여객선이 정박할 수 있는 국내 항을 건설할 방침이다. 한강과 아라뱃길은 물론 서해를 넘어 중국과 일본까지 연결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우선 서울항 국내 항 조성을 위해 다음달까지 행정안전부에 타당성 조사(지방자치단체 재정 500억원 이상 투입 시 진행)를 요청하고, 연내 비용대편익분석(B/C)과 실현 가능성 등의 검토를 마친다는 구상이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103532?sid=102
뽐뿌 회원의 재미난 댓글이 궁금하다면,
아래의 원문보기를 클릭하세요
아래의 원문보기를 클릭하세요
이 콘텐츠가 마음에 드셨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