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크 출신 방송인 구잘이 3일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구잘은 오프숄더 화이트 톱과 블랙 쇼츠를 매치해 심플하면서도 시크한 조합을 선보였습니다.
자칫 단조로울 수 있는 컬러 매치에 고급스러운 블랙 가방을 매치하며 럭셔리 포인트를 더했습니다.
여기에 큼직한 선글라스로 자외선을 완벽 방어하며 도시적 감각을 살렸습니다.
특히 발끝까지 신경 쓴 스타일링으로 심플한 플랫 샌들은 실용성과 우아함을 동시에 잡았습니다.
한편 과거 '미녀들의 수다'를 통해 데뷔한 구잘은 영화 '결혼 전야'와 '협녀, 칼의 기억' 등에 출연한 바 있습니다. 또한 SBS 축구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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