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섞였다” 비비고 ‘이 만두’ 반품하세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CJ제일제당의 '비비고' 만두 제품 중 일부에서 플라스틱 이물이 확인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4일 CJ제일제당 '비비고 진한김치만두'에 플라스틱이 섞여 들어간 것이 확인돼 관할 지방자치단체인 인천 중구를 통해 회수 조치했다고 밝혔다.
CJ제일제당 홈페이지에 게재된 상품 회수 공지에 따르면 해당 제품 구매자는 고객행복센터로 문의해 반품 관련 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섭취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 진행”
CJ제일제당 고객행복센터서 회수 안내
CJ제일제당의 ‘비비고’ 만두 제품 중 일부에서 플라스틱 이물이 확인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4일 CJ제일제당 ‘비비고 진한김치만두’에 플라스틱이 섞여 들어간 것이 확인돼 관할 지방자치단체인 인천 중구를 통해 회수 조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물 검사는 식약처 지방청 가운데 한 곳인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이 진행했다. 회수 대상 제품의 포장단위는 400g이고, 제조일자는 2024년 9월24일, 유통·소비기한은 2025년 6월23일이다.
이 식품을 보관 중인 판매자는 즉시 판매를 중지하고 회수영업자에게 반품해야 한다.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 역시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을 요청해야 한다.
이와 관련 CJ제일제당 측은 “소비자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해 자진회수를 진행하고 있다”며 “현재 재발 방지를 위한 추가 분석과 원인 파악 중에 있다. 향후 품질안전에 더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CJ제일제당 홈페이지에 게재된 상품 회수 공지에 따르면 해당 제품 구매자는 고객행복센터로 문의해 반품 관련 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