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 설계자 관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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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 보면 조작된 도시처럼 나올 줄 알았으며 반만큼이라도 해주길 바랬음

중간 부분만 그럴싸하고 그 이후 부터는 갈수록 임팩트가 약해지고 이해할 수 없는 이야기로 변해버림
(수능, 편입 영어 독해로 치면 두괄식 지문 수준)

강동원 보러 가는 사람이면 말리지 않겠다.
웬만하면 상갤 여론 크게 신경 안 쓰고 보러 가서 즐겁게 보고 오는 타입인데
이번 영화는 이례적으로 달랐음

마침 국민카드 제휴로 얻은 3천원 쿠폰이 6월까지라서 9천원 지불하여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