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매각 의사 없다… 투자 유치 계획

허종호 기자 2023. 2. 21.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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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이 매각하지 않는 대신 새로운 투자자를 유치할 계획이다.

21일 오전(한국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리버풀의 구단주 존 헨리는 보스턴스포츠저널과 인터뷰에서 리버풀을 매각할 뜻이 없음을 강조했다.

헨리 구단주는 "영원히 영국에 있을 것인가? 아니다. 리버풀을 판매할 것인가? 아니다. 투자자들과 리버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가? 맞다. 어떤 일이 생기는 것인가? 그렇다고 믿는다. 하지만 매각은 아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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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리버풀의 구단주 존 헨리(오른쪽). AP뉴시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이 매각하지 않는 대신 새로운 투자자를 유치할 계획이다.

21일 오전(한국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리버풀의 구단주 존 헨리는 보스턴스포츠저널과 인터뷰에서 리버풀을 매각할 뜻이 없음을 강조했다. 헨리 구단주는 "영원히 영국에 있을 것인가? 아니다. 리버풀을 판매할 것인가? 아니다. 투자자들과 리버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가? 맞다. 어떤 일이 생기는 것인가? 그렇다고 믿는다. 하지만 매각은 아니다"고 말했다.

리버풀은 지난해 11월 매각설에 휘말렸다. 헨리 구단주는 미국의 펜웨이스포츠그룹을 통해 리버풀을 소유하고 있는데, 펜웨이스포츠그룹이 리버풀의 잠재적인 구매자를 찾기 위해 골드만삭스와 모건스탠리 같은 투자은행의 도움을 받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하지만 헨리 구단주는 투자은행과 접촉은 구단 매각이 아닌 투자자 물색을 위한 것이라고 선을 그은 셈이다.

헨리 구단주의 펜웨이스포츠그룹은 2010년 리버풀을 3억 파운드(약 4686억 원)에 인수했다. 그리고 2011년엔 미국프로농구(NBA) 스타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에게 470만 파운드(73억 원)의 투자를 받고 리버풀 지분 2%를 넘겼다. 펜웨이스포츠그룹은 리버풀 외에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보스턴 레드삭스,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피츠버그 펭귄스를 보유하고 있다.

허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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