쟤 카세미루 맞아? 몸싸움 밀려 허무하게 실점 허용 장면;;
조회수 2024. 5. 7. 22:01 수정
카세미루는 이번 경기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선발 라인업에 중앙 수비수로 포함되었으나, 그는 예상과는 달리 팰리스의 압박에 휩쓸려 전방으로 쉽게 끌려나가며 공격을 허용했습니다. 전반 12분에는 상대 공격수에게 돌파를 허용하여 선제골의 기회를 제공하고, 후반 21분에는 자신의 진영에서의 압박 상황에서 볼을 뺏기며 상대에게 추가골을 헌납했습니다.
경기 종료 후, 카세미루의 성적은 분석되었는데, 그는 볼터치 127회, 패스 정확도 87%, 볼 경합 18회 중 8회 성공, 가로채기 1회, 태클 7회, 드리블 허용 8회, 실점 기회를 1회 기록했습니다.
현지 매체들은 카세미루의 경기를 혹평했습니다. 맨체스터 지역지인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평점 2를 주면서 "올리세와의 맞대결에서 성급하게 움직였고 쉽게 돌파당했다"라고 지적했습니다. '이브닝 스탠다드'의 돔 스미스 기자도 평점 2를 부여하며 "힘든 시간을 보냈다. 경기 내내 불안했고 비참했다"라고 묘사했습니다. 또 다른 맨체스터의 '유나이티드 포커스'는 심지어 평점 0을 주어 카세미루를 "불필요하게 공격적으로 수비하며 올리세에게 선제골을 허용했다. 엉망이었다. 네 번째 실점에도 연관되었고 한심해 보였다. 재앙적이었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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