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이서, ♥전진 사준 인형과 골프 데이트…결혼 4년차 사랑꾼 부부

류이서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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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전진 아내 류이서가 골프웨어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류이서는 10월 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남편이 연애 때 사준 개구리와 인형극 헤헤. 남편은 그냥 선수 같다. 행복했던 결혼기념일 일기 끝"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이서는 골프웨어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지었다.

전진이 연애 시절 선물한 개구리 인형을 들고 달달한 골프 데이트를 즐기는 부부의 모습이 흐뭇함을 자아낸다.

류이서는 작은 얼굴이 돋보이는 늘씬한 비율을 자랑하며 청순 끝판왕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완전 예쁜 커플", "안 어울리는 게 뭐죠?", "필드 위에서 더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류이서는 지난 2020년 9월 그룹 신화 멤버 전진과 결혼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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