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준호 "용인에 판교까지...허허벌판일 때 토지 매매 기회 놓쳐 후회" (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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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유도 국가대표' 조준호가 토지 매매 기회를 많이 놓친 사연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3일 MBC '구해줘! 홈즈'에서 전 펜싱 국가대표 김준호와 전 유도 국가대표 조준호가 복팀으로 출격한다.
이어, '유도와 펜싱이 붙으면 누가 이기나요?'라는 질문에 조준호는 "펜싱에서 진짜 칼을 들고 와도 유도가 이긴다. 다가오기도 전에 넘어가 있다니까요~"라고 펜싱 김준호를 도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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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전 유도 국가대표’ 조준호가 토지 매매 기회를 많이 놓친 사연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3일 MBC ‘구해줘! 홈즈’에서 전 펜싱 국가대표 김준호와 전 유도 국가대표 조준호가 복팀으로 출격한다.
두 사람의 친분관계를 묻는 질문에 조준호는 “태릉선수촌에서 다니면서 봤다. 펜싱은 선수촌 안에서 귀공자 포지션이어서 태릉 영웅이지만 우리와 결이 좀 다르다.”라고 말하자, 김준호는 “절대 아니다.”라고 강력하게 부인한다.
이어, ‘유도와 펜싱이 붙으면 누가 이기나요?’라는 질문에 조준호는 “펜싱에서 진짜 칼을 들고 와도 유도가 이긴다. 다가오기도 전에 넘어가 있다니까요~”라고 펜싱 김준호를 도발한다. 이에 김준호는 “(유도)우리 근처에도 못 올 것 같은데요?!”라며 시작부터 팽팽한 기싸움을 선보인다.
특히 장동민은 절친 조준호에게 “해설을 잘해놓고, 부동산 투자는 왜 그렇게 실패를 많이 했냐?”고 묻는다. 이에 조준호는 “기회를 많이 놓쳤다. 용인이 평당 100원 할 때 엄마가 땅을 사자고 했는데, 내가 반대했다. 또, 실업팀 숙소가 판교에 있었는데, 당시 허허벌판이었다. 땅을 살 기회가 있었는데 또 놓쳤다. 이후에도 광교와 동탄까지 살 기회가 생겼는데, 끝까지 사지 않았다.”고 말해 모두의 안타까움을 샀다고 한다.
첫 내 집 마련을 꿈꾸는 4인 가족의 보금자리 찾기가 펼쳐지는 ‘구해주 홈즈’는 3일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MBC '구해줘 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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