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과잉 경호’ 지운 가을 남친룩‥공항을 런웨이로

이해정 2024. 10. 2.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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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변우석이 '가을 남친룩'의 정석을 선보였다.

변우석은 10월 2일 오후 김포국제공항 국제선을 통해 '2024 Byeon WooSeok Asia Fanmeeting Tour IN TOKYO' 일정을 마치고 일본에서 귀국했다.

앞서 변우석은 지난 7월 12일 홍콩에서 열리는 팬 미팅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면서, 사설 경호업체가 공항 게이트를 통제하고 라운지를 이용하는 승객 표를 검사하는 등 물의를 일으켜 '과잉 경호 논란'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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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뉴스엔DB

[뉴스엔 글 이해정 기자/사진 지수진 기자]

배우 변우석이 '가을 남친룩'의 정석을 선보였다.

변우석은 10월 2일 오후 김포국제공항 국제선을 통해 '2024 Byeon WooSeok Asia Fanmeeting Tour IN TOKYO' 일정을 마치고 일본에서 귀국했다.

이날 변우석은 캠퍼스 남신 같은, 자연스러우면서도 남성미 넘치는 룩을 선보였다. 흰 티셔츠에 카키색 맨투맨을 겹쳐 입었고 와이드핏 팬츠에 볼캡을 착용해 편안한 캐주얼룩을 완성했다. 화려한 브랜드 로고도, 별다른 액세서리도 걸치지 않았지만 자연스러워서 오히려 더 설레는 남친룩이다.

앞서 변우석은 지난 7월 12일 홍콩에서 열리는 팬 미팅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면서, 사설 경호업체가 공항 게이트를 통제하고 라운지를 이용하는 승객 표를 검사하는 등 물의를 일으켜 '과잉 경호 논란'에 휩싸였다. 인천국제공항경찰단은 8월 16일 40대 사설 경비업체 대표 A씨와 해당 업체 소속 경호원 2명, 프리랜서 경호원 1명 등 4명을 경비업법 위반 혐의로 불구석 입건했다고 밝혔다.

한편 변우석은 지난달 28일, 29일 도쿄 무사시노노모리 스포츠 플라자에서 '2024 변우석 아시아 팬미팅 투어' 마지막 팬미팅을 개최, 지난 6월 타이베이를 시작으로 방콕, 마닐라, 자카르타, 싱가포르, 서울, 홍콩, 도쿄까지 8개 도시 총 12회에 걸쳐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성료시켰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 지수진 sszz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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