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섭 “차은우, 그렇게 잘생긴 얼굴은 처음‥남자가 봐도 홀려”(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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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이창섭이 아스트로 차은우의 외모에 감탄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창섭은 처음으로 갔던 콘서트가 언제였냐는 질에 "어렸을 때 제일 기억에 남는 첫 콘서트가 셀린 디온 콘서트였다. 아빠가 예매를 했다. 아빠가 망원경을 씌워주고 보라고 했다. 그때가 영화 '타이타닉' 붐이었다. 어릴 때도 웅장함이 느껴졌다. '저런 게 콘서트구나'를 느꼈다"라고 설명했다.
김신영은 11월과 12월 사이 솔로 콘서트를 준비 중인 이창섭에게 차은우를 콘서트에 초대하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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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비투비 이창섭이 아스트로 차은우의 외모에 감탄했다.
10월 9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이창섭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창섭은 처음으로 갔던 콘서트가 언제였냐는 질에 “어렸을 때 제일 기억에 남는 첫 콘서트가 셀린 디온 콘서트였다. 아빠가 예매를 했다. 아빠가 망원경을 씌워주고 보라고 했다. 그때가 영화 ‘타이타닉’ 붐이었다. 어릴 때도 웅장함이 느껴졌다. ‘저런 게 콘서트구나’를 느꼈다”라고 설명했다.
가장 최근에 간 콘서트는 차은우 콘서트였다. 이창섭은 “진짜 그렇게 잘생긴 얼굴을 처음 봤다”라며 “무대도 너무 멋있었는데, 전광판이 열릴 때 은우 얼굴만 딱 나오는데 속으로 은우는 두 시간 동안 가만히 있어도 이게 콘서트일 것 같다고 생각했다. 너무 홀려서 봤다. 제가 남자인데도 ‘와’ 했다”라고 말했다.
김신영은 11월과 12월 사이 솔로 콘서트를 준비 중인 이창섭에게 차은우를 콘서트에 초대하라고 조언했다. 이에 이창섭은 “은우가 와 주면 더 열심히 하겠다. 저도 그런 클로즈업샷을 준비해 놓도록 하겠다”라고 답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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