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까지 짙은 안개…10도 안팎 큰 일교차 [날씨]

조혜정 기자 2024. 10. 26.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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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26일 아침까지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일교차도 크게 벌어지겠다.

특히,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차량 운행 시 감속 운행하여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하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2도, 인천 13도, 수원 11도 등 7~14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3도, 수원 23도 등 22~24도를 기록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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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일보DB

 

토요일인 26일 아침까지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일교차도 크게 벌어지겠다.

수도권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새벽부터 아침까지 경기동부를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특히,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차량 운행 시 감속 운행하여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하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2~10도, 최고 16~19도) 보다 조금 높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2도, 인천 13도, 수원 11도 등 7~14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3도, 수원 23도 등 22~24도를 기록하겠다.

하늘은 대체로 맑겠고, 미세먼지도 대부분 지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조혜정 기자 hjcho@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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