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지현이 헐렁한 조거팬츠와 레더 재킷의 데일리룩으로 슬림한 라인을 뽐냈다.
박지현은 21일 자신의 채널에 “by 내 사랑 케이트 언니”라는 글과 함께 여유있는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박지현은 헐렁한 조거팬츠에 바이커 레더 재킷을 걸친 데일리룩으로 슬림하면서도 멋스러운 봄 스타일을 선보였다.
박지현은 고등학교 시절 초콜릿 등 단것을 좋아하고 폭식하는 식습관으로 인해 수험생 시절에는 78kg의 고도비만이었다고 한다.
이후 소속사에 들어가 본격적으로 연기자로 데뷔를 준비하면서 무려 30kg나 감량했다.
한편 박지현은 지난해 영화 ‘히든페이스’에서 강렬한 연기로 주목받았다.
또 지난 1월 개봉한 코미디 영화 ‘동화지만 청불입니다’에서 코미디 연기를 맛깔나게 소화하며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박지현은 올해 오픈 예정인 넷플릭스 드라마 ‘은중과 상연’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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