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아름다운 곳일 줄이야" 이번 가을에 놓치지 말아야 할 국내 여행지

부여의 가을 단풍 / 사진=유튜브 DM3P

충청남도에 위치한 부여는 가을이 되면 고요하면서도 풍성한 매력을 뽐냅니다.

백제의 고도(古都)였던 부여는 유서 깊은 유적지와 더불어 자연이 어우러져, 역사와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여행지로 손꼽힙니다.

궁남지
궁남지의 아름다운 풍경 /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궁남지는 백제 무왕 시절에 조성된 한국 최고(最古)의 인공정원으로, 가을이면 단풍으로 물든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고요한 연못과 그 위에 자리한 정자는 가을 햇살 아래 더욱 돋보입니다.

부소산성
부소산성에서 보는 가을 단풍 / 사진=유튜브 박진우

부소산성은 부여를 대표하는 유적으로, 백제 마지막 왕조의 흔적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가을철에 오르면 단풍으로 물든 주변 산과 백마강의 풍경이 장관을 이루며, 낙화암에서 내려다보는 경치는 부여 여행의 하이라이트입니다.

정림사지 오층석탑
정림사지 오층석탑 / 사진=ⓒ한국관광공사 IR 스튜디오

부여 정림사지 오층석탑은 백제의 찬란한 문화를 보여주는 국보로, 정림사터에 위치해 있습니다.

단아한 석탑은 가을의 맑은 하늘과 조화를 이루며 역사와 자연이 어우러진 모습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백제문화단지
백제문화단지의 가을 풍경 /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백제문화단지는 부여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테마파크로, 사비궁과 생활문화마을을 재현한 곳입니다.

가을의 선선한 날씨 속에서 백제시대의 왕궁과 마을을 둘러보며 역사 속으로 빠져드는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낙화암
낙화암 전경 / 사진=ⓒ한국관광공사 김지호

낙화암은 백제의 슬픈 전설이 담긴 바위로, 부소산의 절벽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곳은 궁녀들이 백제의 멸망을 피하지 못하고 몸을 던졌다는 전설로 유명하며, 가을철에 백마강 위에서 바라보는 낙화암의 모습은 그 아름다움이 한층 더 돋보입니다.

황포돛배를 타고 강에서 바라보는 경치는 가을 여행의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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