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임대생, “이 구단 사랑해…미래는 모르겠어”

박주성 2023. 5. 24. 22: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앙 펠릭스는 런던 생활에 만족하고 있다.

펠릭스는 첼시 데뷔전에서 퇴장을 당하는 불운을 겪었으나 이후 무난한 활약을 펼쳤다.

이제 펠릭스는 첼시에서 1경기를 남겨뒀다.

펠릭스는 "내 미래는 아직 모른다. 하지만 4-5개월 동안 정말 좋았다. 첼시는 최고의 클럽이고 이 구단의 모든 사람들은 나에게 잘해줬다. 내 동료들은 정말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좋은 사람들이었다. 난 여기에 있는 게 정말 좋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주앙 펠릭스는 런던 생활에 만족하고 있다.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는 24일(한국 시간) 주앙 펠릭스의 인터뷰를 전했다. 펠릭스는 첼시 생활에 만족하고 있고, 자신의 미래에 대해서는 알지 못한다고 밝혔다.

펠릭스는 지난 겨울 이적시장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떠나 첼시로 임대 이적했다. 위기에 빠진 첼시는 공격 보강을 위해 펠릭스를 선택했다.

펠릭스는 첼시 데뷔전에서 퇴장을 당하는 불운을 겪었으나 이후 무난한 활약을 펼쳤다. 14경기에 나서 3골을 기록했다. 이제 펠릭스는 첼시에서 1경기를 남겨뒀다.

계약대로면 펠릭스는 이번 여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돌아가야 한다. 펠릭스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최근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거취에 대한 힌트를 남겼다.

펠릭스는 “내 미래는 아직 모른다. 하지만 4-5개월 동안 정말 좋았다. 첼시는 최고의 클럽이고 이 구단의 모든 사람들은 나에게 잘해줬다. 내 동료들은 정말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좋은 사람들이었다. 난 여기에 있는 게 정말 좋다”고 말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