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축구 대충격! '데뷔 후 3경기 연속골' 오현규 입지 흔들리나...'624골' 레반도프스키 "베식타스가 이미 제안했어"

송건 기자 2026. 3. 17.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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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식타스와 페네르바체가 동시에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를 노리고 있다는 소식이다.

영국 '트리뷰나'는 16일(한국시간) "터키의 페네르바체와 베식타스가 이번 여름 계약이 만료되는 바르셀로나의 공격수 레반도프스키를 영입하기 위해 전쟁을 벌일 준비가 되어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에 베식타스와 페네르바체가 레반도프스키를 노린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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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playspor

[인터풋볼=송건 기자] 베식타스와 페네르바체가 동시에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를 노리고 있다는 소식이다.

영국 '트리뷰나'는 16일(한국시간) "터키의 페네르바체와 베식타스가 이번 여름 계약이 만료되는 바르셀로나의 공격수 레반도프스키를 영입하기 위해 전쟁을 벌일 준비가 되어 있다"라고 보도했다.

폴란드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레반도프스키는 레흐 포즈난, 도르트문트, 바이에른 뮌헨을 거쳐 바르셀로나에서 활약하고 있는 세계적인 스트라이커다. 프로 통산 858경기에 나서 624골 158도움을 기록한 득점 기계다. 1988년생임에도 불구하고 이번 시즌 35경기에 나서 14골 3도움을 기록하며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다.

이번 시즌을 마지막으로 계약이 만료된다. 이에 베식타스와 페네르바체가 레반도프스키를 노린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매체는 "베식타스는 레반도프스키에게 1천만 유로(약 171억 원)의 계약금과 함께, 2년 계약 시 시즌당 2천만 유로(약 342억 원)에 달하는 막대한 연봉을 제안했다"라고 전했다.

사우디 프로리그도 관심을 가졌지만, 선수 본인이 거절한 것으로 보인다. '트리뷰나'는 "보안 및 안전상의 우려로 사우디로의 이적은 거절하기로 결정했다"며 "터키는 레반도프스키의 커리어 마지막 장이 될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를 맞이했으며, 한편으로는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의 시카고 파이어 역시 한동안 그를 주시해 왔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바르셀로나에 잔류할 가능성 역시 완전히 배제된 것은 아니다. 후안 라포르타 회장은 레반도프스키를 잔류시키고 싶다는 의사를 공식 확인한 바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베식타스로 이적하게 된다면 오현규와의 경쟁이 불가피해진다. 이번 겨울 이적시장 막바지에 터키에 입성한 오현규는 데뷔전부터 오버헤드킥으로 데뷔골을 성공시키더니, 데뷔 경기 포함 3경기 연속골을 넣었다. 구단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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