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 프로젝트 레드가 애니메이션 사이버펑크: 엣지러너2의 수록곡 중 하나인 Watson의 공식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는 주요 등장인물인 위크 킹즐리와 아비다의 만남과 사랑에 빠졌던 과정, 그리고 그들의 헤어짐까지를 아름다운 선율에 얹어 그려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프티 멜러가 부르고 오슬로 그린이 참여한 Watson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해당 곡은 사이버펑크: 엣지러너2의 엔딩 테마곡으로, 이번 영상에서는 본편에서 볼 수 없었던 위크와 아비다의 과거 연인 관계에 초점을 맞췄다. 제작진은 "크롬과 로맨스 사이에 놓인 사랑 이야기"라고 영상을 소개했다.
위크 킹즐리는 과거 킹이라는 이름으로 전성기를 누렸던 전설적인 엣지러너다. 하지만 본편 시점에서는 크롬 없이 살아가며 과거의 영광을 뒤로한 채 삶의 목적을 찾고 있다. 그의 옛 연인 아비다는 재즈 가수이자 기업 내부자 출신으로, 캉 타오 임원의 아내가 되어 딸 탈리아와 함께 살아가고 있다.
영상은 과거 위크가 재즈 가수였던 아비다를 만나고, 그들이 사랑에 빠지는 과정, 그리고 왜 그들이 헤어져야 했는지까지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뮤직비디오를 통해 위크가 항상 입고 다니는 옷의 왕관 표식을 아비다가 그려줬다는 사실도 공개됐다.
한편 사이버펑크: 엣지러너2는 CD 프로젝트 레드와 스튜디오 트리거가 공동 제작한 애니메이션이다. 나이트 시티를 배경으로 전작이나 게임과는 다른 새로운 인물들의 이야기를 다루며, 지난 10월 20일 넷플릭스를 통해 총 10화가 공개됐다. 이번 공식 뮤직비디오는 유튜브에서 감상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