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에 빠진 LAFC…홈 데뷔전 티켓 최고가 73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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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FC(LAFC)가 한국 축구 '캡틴' 손흥민(33)에 푹 빠졌다.
LAFC는 지난 7일 MLS 역대 최고 이적료인 2650만 달러(약 368억원)에 손흥민을 전격 영입했다.
홈 데뷔전도 치르기 전에 손흥민의 등번호 7번이 적힌 LAFC 유니폼은 동이 났고, 홈 데뷔전 입장권은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손흥민의 유니폼은 선수가 착용하는 '어센틱 저지' 기준으로 195달러(약 27만원)의 고가에도 현재 사실상 매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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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17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폭스버러의 질레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 로스앤젤레스FC 대 잉글랜드 레볼루션과의 경기에서 손흥민이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다. (사진=LAFC SNS 캡처) 2025.08.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newsis/20250819180914096azrm.jpg)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FC(LAFC)가 한국 축구 '캡틴' 손흥민(33)에 푹 빠졌다.
LAFC는 지난 7일 MLS 역대 최고 이적료인 2650만 달러(약 368억원)에 손흥민을 전격 영입했다.
과감한 투자는 이후 엄청난 상업적 효과로 이어졌다.
홈 데뷔전도 치르기 전에 손흥민의 등번호 7번이 적힌 LAFC 유니폼은 동이 났고, 홈 데뷔전 입장권은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손흥민의 유니폼은 선수가 착용하는 '어센틱 저지' 기준으로 195달러(약 27만원)의 고가에도 현재 사실상 매진됐다.
LAFC 홈페이지 온라인숍에는 손흥민 유니폼은 9월13일까지 발송하겠단 설명이 붙어있다.
앞서 존 소링턴 LAFC 공동 회장 겸 단장은 영국 매체 토크스포츠와 인터뷰에서 "손흥민의 유니폼은 한 주 동안 전 세계 모든 종목에 걸쳐 가장 많이 판매됐다"고 밝힌 바 있다.
손흥민의 LAFC 유니폼이 같은 기간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 등 축구 선수는 물론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 스테픈 커리(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등 다른 종목 선수 유니폼보다 많이 팔린 것이다.
![[서울=뉴시스]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FC(LAFC)의 손흥민. (사진=LAFC SNS 캡처). 2025.08.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9/newsis/20250819180914251pyyt.jpg)
9월 1일 예정된 손흥민의 홈 데뷔전 경기 티켓은 가장 저렴한 곳이 200달러 안팎에 거래되고 있다.
손흥민 영입 전 50~60달러였던 티켓 가격이 폭등한 것이다.
손흥민을 가장 가까이서 지켜볼 수 있는 좌석은 무려 5265달러(약 730만원)까지 치솟았다.
LAFC는 오는 24일 오전 9시30분 댈러스를 상대로 원정 경기를 이어간다.
이어 9월1일 홈구장인 BMO스타디움에선 샌디에이고와 붙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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