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다! 충북의 태극전사들’...뜨거웠던 응원의 함성

장원석 입력 2022. 11. 25. 22:08 수정 2022. 11. 28.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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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충북 출신 태극전사를 향한 응원열기도 뜨거웠습니다.

벤치에서 출전을 대기했던 충북 출신 다른 선수들에 대한 응원열기도 뜨겁습니다.

충북의 태극전사 김승규, 조유민, 송민규 선수를 배출한 단양과 청주, 충주에서는 오는 28일 가나와의 2차전을 위한 크고 작은 합동응원전이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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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충북 출신 태극전사를 향한 응원열기도 뜨거웠습니다.

경기장을 누볐던 주전선수부터 벤치에서 출전 준비를 했던 선수들에게 까지 힘찬 함성과 박수를 보냈습니다.

장원석 기잡니다.

<리포트>
무실점 경기를 이끈 국가대표 수문장 김승규 선수에 대한 찬사가 쏟아졌습니다.

특히 우루과이 간판스타 누네스의 페널티에어리스 침투를 온몸으로 막아낸 장면에선 환호성이 터져 나왔습니다.

<인터뷰>오주영 청주시 용정동
"김승규 선수가 중요한 선방도 많이 하고... 우루과이한테 솔직히 질 줄 알았는데, 승점 1점을 가져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 것 같습니다."

같은 시각, 김 선수의 본가가 있는 단양군에선 김문근 군수와 이웃들이 선방 순간마다 '단양의 아들'을 외쳤습니다.

2002년 이운재 선수에 이어 20년만에 국가대표 주전골키퍼를 충북이 다시 배출했다며, '대한민국'을 함께 연호했습니다.

<인터뷰>김광주 / 김승규선수 아버지
"벌써 3번째 월드컵인데 제대로 한번 못 뛰었는데 이번에 잘하는 모습보니까 뿌듯하고, 남은 경기 잘하고 몸 건강히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벤치에서 출전을 대기했던 충북 출신 다른 선수들에 대한 응원열기도 뜨겁습니다.

청주 대성고 축구부 선수들은 월드컵 직전 모교를 찾아 연습을 도와주던 조유민 선수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당시 조 선수를 발굴했던 스승은 조별예선 2,3차전 승리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어린시절 축구재능을 떠 올렸습니다.

<인터뷰>남기영 청주대성고 축구감독
"눈치와 센스(감각)로 커버하고 근성도 있고, 앞으로 한국축구의 좋은 역할을 할 수 있는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송민규 선수를 배출한 충주상고에는 플래카드가 내걸렸습니다.

올림픽에 이어 월드컵에서도 태극마크를 달고, 한국축구의 승리를 이끌 일원이 되어줬기 때문입니다.

<인터뷰>김진수 충주상고동문회 사무국장
"28일 가나와의 2차전과 12월 3일 포르투갈과의 3차전에 (송민규 선수가) 출전할 것을 기대하며서,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동문들과 응원하겠습니다."

충북의 태극전사 김승규, 조유민, 송민규 선수를 배출한 단양과 청주, 충주에서는 오는 28일 가나와의 2차전을 위한 크고 작은 합동응원전이 펼쳐집니다.

CJB 장원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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