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빙샷과 지속딜이 가능하다저점이 높고 고점이 낮은 편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쓰는 유저의 에임 실력
유일하게 받쳐줘야 할 부분은 에임 조준 능력으로 유효한 부위나 약점을 때리지 못하면 DPS가 수직낙하하기 때문에 다소 FPS에 익숙한 유저 + 키보드 마우스 조작이 쓰기에 유리한 무기다.
이외에도 헌팅은 역시 총이라고 느끼는 유저거나, 콤보나 어려운 테크닉 없이 본인의 느낌대로 사냥하고 싶은 유저에게도 추천된다. 몬스터 헌터 시리즈 입문자에게는 어떻게 보면 가장 친절한 무기기도 하다.
확실한 것은 게임 시스템에 크게 익숙하지 않더라도 조작 방법이 직관적이기 때문에 입문자라도 저점이 상당히 높게 나온다는 것이다.
단점은 전작과 달리 무기 유효 사거리가 대폭 줄었고, 탄종, 기타 시스템상의 문제로 고점이 조금 아쉽다는 점이다. 속성탄을 필두로 한 특화 세팅으로는 흉악한 성능을 자랑하기도 하지만, 범용성 문제가 있다. 현시점에서 탄종이 빈약하고, 총기 반동을 잡을 수단이 없는것은 사실이기에 여러 탄종을 섞어쓰는 스타일리쉬한 전투 방식을 느끼고 싶다면 향후 새로운 파츠나 신규 무기가 등장하는 것을 기대해보자.
특이사항으로 이전작과 달리 반동을 줄이거나 하는 파츠는 없어졌고, 장탄수를 늘려주는 추가 탄창 파츠와 해당 탄종의 위력을 늘려주는 강화 화약, 그리고 특수탄의 게이지 및 위력에 관여하는 파츠만 남았다.
보통은 특정 탄종을 하나 특화시켜 쓰는 것이 보통인데, 동영상이나 공략 등에서 본 세팅이 본인과 다르다고 생각되면 커스터마이즈에서 강화 파츠를 다르게 낀 것이 아닌지 살펴보자.


압착 용탄은 일반탄처럼 에임이 있는 위치에 탄을 발사하며 몬스터에 맞을 경우 부착되는 폭탄이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알아서 터지는데, 터지기 전에 압착 용탄이 있는 부위를 일정 횟수 공격하면 폭발 시의 데미지가 상승한다.
마지막으로 앞의 두 탄 오른쪽에 3발까지 장전되는 집중특효탄은 몬스터의 상처 부위에 쏘면 효과적인 탄이다. 홀드 시 폭발 위력이 더욱 증가하는데, 몬스터가 완전히 고정된 상태가 아니라면 노리기 힘들다.
현재 시점에서는 특수탄이나 집중특효탄 모두 쓸 일이 그렇게 많지 않다. 모두 딜레이가 만만치 않기에 그 시간에 빠르게 속사 게이지를 모아 속사로 전환하는 것이 더 빠르다는 것이 중론이다.


군대식 설명으로 치자면 조정간을 단발에서 점사로 바꾼다고 생각하면 된다. 속사 모드 유무는 총기 옆에 둥그런 탄약통이 장착되었는지 아닌지 여부를 살펴보면 되며, 속사 게이지에 불이 들어왔는지 아닌지로도 분간할 수 있다.
속사 게이지가 전부 소모되면 자동으로 해제되며, 다시 시간이 지나거나, 공격을 몬스터에게 맞추는 것으로 회복된다. 식공 복장을 장착하면 순간적으로 끝까지 회복되기에 라이트 보우건 유저들이라면 알아두자.

좋게 말하면 전작에 비해 생각할거리가 줄었다는 것이고, 나쁘게 말하면 싸우는 스타일이 고정되어 있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아티어 무기의 경우 일반탄 3종인 통상탄 / 관통탄 / 산탄을 제외하면 속성탄 한 종 정도가 끝이기에 탄종이랄게 없는 수준이다. 대세 중 하나인 마비 무기를 만드려고 해도, 마비탄을 쏠 수 있는 횟수가 한정적이기 때문에 전부 소모하면 텐트에 다녀오거나 제작을 해야 하기에 딜로스가 발생한다.
물론 그만큼 속성탄의 DPS가 크게 올랐기에 몬스터 약점 속성에 맞춰 속성탄을 특화시켜 간다면 매우 빠르고 쾌적한 사냥이 가능하다.
즉, 현재 라보건을 주력으로 삼는 유저들은 사냥하러 갈 몬스터에 맞춰 다양한 무기 및 세팅을 해두는 것이 일반적으로 전투 스타일도 사용하는 무기에 따라 달라진다고 알아두자.

유효 사거리를 확인하는 방법은 집중 모드를 눌렀을 때 몹에게 잡히는 조준점이 주황색 불이 들어오는 거리다. 보통 거리가 멀어지면 유효 사거리에서 벗어난다. 다만 탄에 따라서 유효 사거리가 전부 다르기 때문에 자신이 주력으로 쓰는 탄의 유효 사거리는 연습장에서 미리 알아보고 가는 것이 좋다.
일례로 관통탄의 경우 몬스터와의 거리가 너무 가까우면 유효 사거리에서 벗어나기에 근접 사격을 시도하면 오히려 손해인 무기다. 산탄의 경우 조금 멀어지면 아예 사거리 밖이라는 메시지가 나온다.

무기를 꺼낼때 사격 버튼이 아닌 리로드 버튼으로 꺼내면 리로드 딜레이를 좀 더 줄이면서 싸울 수 있다.
#. 속사 모드 중 사격 버튼 홀드로 DPS 상승
속사 모드 중에서는 발사 버튼을 연타할 필요없이 꾹 누르고만 있어도 딜레이 없이 총탄이 발사된다. 물론 자동 리로드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문제와 스탭 동작을 취하면 취소되기 때문에 리로드 상황이나 스탭 사격을 시도한다면 떼었다가 다시 눌러줘야한다.
#. 체이스샷은 속사 게이지 모으기용
일반 사격보다 데미지가 좀 더 높으나 탄종에 따라서는 반동 때문에 DPS가 오히려 떨어진다. 기본적으로는 속사 게이지만을 모으는 느낌으로 사용하며, 폭딜을 넣어야 하는 순간이라면 속사 모드로 진입해 빠르게 탄을 털어내는 것이 좋다.

#. 복장은 식공 복장
속사 게이지를 전부 소모한 뒤, 착용하면 즉시 속사 게이지가 보충되며, 이후로 속사 게이지가 차오르는 속도도 오르기 때문에 라보건 유저들에게 필수나 다름 없다.

#. 회피 동작 중 속사 모드 변경
회피 버튼과 동시에 속사 모드 버튼을 누르면 회피 동작과 동시에 속사 모드로의 이행을 할 수 있다. 일반 모드로 돌아오는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
단점이라면 체이스 샷을 시도하려다가 얼떨결에 회피를 누르면서 속사 모드로 진입하는 경우가 있어 난전중에는 주의하자.

#. 속사 모드에서의 스탭 사격으로 반동 캔슬
속사 모드에서는 스탭 사격이 가능한데, 커멘드와 타이밍이 다소 복잡하지만 실전에서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다면 DPS는 물론 자리 잡기에도 좋은 테크닉이다. 스탭 캔슬의 타이밍은 첫 스탭 사격 이후 캐릭터가 몸을 숙였다가 머리를 들때쯤 다시 원하는 방향으로 스탭 사격 커멘드를 넣는 것이다.
통산탄이나 속성탄을 위주로 싸운다면 크게 신경 쓸 필요 없지만, 반동이 큰 관통탄 특화형이라면 반동을 스탭 캔슬이 잡아주기에 반드시 익혀야 할 테크닉 중 하나다.

방어구 스킬은 혼신 / 약점 특효 / 도전자 / 연격 등 주요 공격 스킬을 기반으로 회심을 늘려나가는 수단을 추가하는 방식이며, 무기 스킬은 무기 자체에 달린 스킬이 무엇이냐에 따라 집중 / 속사 / 관통 / 속성 피해 / 퍼스트 샷 등으로 갈린다.
무엇을 세팅하던 자신이 주력으로 쓸 탄에 맞춰 세팅한다는 것만 기억하면, 나머지는 범용으로 쓰이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꽤 쉬운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