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와 맞대결’ 레반도프스키의 찬사, “축구 역사에 남을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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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A매치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맞대결을 펼치는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찬사를 보냈다.
자연스레 세계 최고의 공격수인 호날두와 레반도프스키의 만남에 관심이 집중됐다.
레반도프스키 역시 호날두에 대한 질문을 받았고, 존중하는 마음을 전했다.
레반도프스키는 "나는 호날두가 그의 경력 동안 이룬 것을 잘 알고 있다. 그의 업적과 기록으로 인해 축구 역사를 어떻게 형성했는지 알고 있고, 확실히 그의 업적은 축구 역사에 새겨질 것이다"며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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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정지훈]
10월 A매치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맞대결을 펼치는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찬사를 보냈다.
폴란드 대표팀은 이번 10월 A매치에서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2경기를 치른다. 13일 포르투갈과 맞대결을 펼친 후 16일에는 스코틀랜드와 격돌한다. 포르투갈과 일전을 앞둔 폴란드는 공식 기자회견을 열었고, 이 자리에서 리빙 레전드 레반드포스키가 참석했다.
자연스레 세계 최고의 공격수인 호날두와 레반도프스키의 만남에 관심이 집중됐다. 레반도프스키 역시 호날두에 대한 질문을 받았고, 존중하는 마음을 전했다.
레반도프스키는 “나는 호날두가 그의 경력 동안 이룬 것을 잘 알고 있다. 그의 업적과 기록으로 인해 축구 역사를 어떻게 형성했는지 알고 있고, 확실히 그의 업적은 축구 역사에 새겨질 것이다”며 입을 열었다.
이어 “호날두가 정말 인상 깊은 점은 엄청난 것을 성취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경기에 대해 열정이 있다는 것이다. 그는 39세고, 거의 40세이지만 여전히 놀라운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여전히 더 많은 것을 원하고, 정상에 머물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이것은 전 세계의 수많은 선수와 젊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줬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정지훈 기자 rain7@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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