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철 전 의원, '새로운 출발, 다시 국민 속으로' 출판기념회

정숭환 기자 2025. 11. 27.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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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철 전 미래한국당 대표(전 5선 국회의원)의 자서전 '새로운 출발, 다시 국민 속으로' 출판기념회와 토크콘서트가 26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보수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자서전에는 정치 입문 과정부터 5선 국회의원으로서의 의정활동, 박근혜 정부 시절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핵무장 필요성을 최초로 주장한 일화, 삼성 평택반도체 유치 과정, 한일 관계 외교 활동, 낙선 이후의 성찰과 향후 행보 등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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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전쟁기념관서 김문수·서청원·이인제 등 보수 인사 600여명 참석
[평택=뉴시스] 원유철 전 미래한국당 대표가 자서전 '새로운 출발, 다시 국민 속으로' 출판기념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5.11.27.photo@newsis.com


[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원유철 전 미래한국당 대표(전 5선 국회의원)의 자서전 '새로운 출발, 다시 국민 속으로' 출판기념회와 토크콘서트가 26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보수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원 전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이 책의 주인공은 평택시민과 국민"이라며 "여러분이 만들어 준 믿음의 기록"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치는 정당한 질서를 세우고 평화를 유지하며 공동선을 추구하는 행위"라며 '경세제민(經世濟民)'을 정치철학의 핵심 가치로 제시했다.

자서전에는 정치 입문 과정부터 5선 국회의원으로서의 의정활동, 박근혜 정부 시절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핵무장 필요성을 최초로 주장한 일화, 삼성 평택반도체 유치 과정, 한일 관계 외교 활동, 낙선 이후의 성찰과 향후 행보 등이 담겼다.

[평택=뉴시스] 원유철 전 미래한국당 대표 자서전 '새로운 출발, 다시 국민 속으로' 출판기념회 모습. 2025.11.27.photo@newsis.com


출판기념회에는 김문수 전 대선후보, 서청원 전 대표(8선), 이인제 전 대표(6선), 황우여 전 부총리(5선), 정우택 전 국회부의장(5선), 윤상현 국회의원(5선),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4선), 홍문종 전 국회의원(4선), 이종배 의원(4선), 서상기 전 의원(3선), 조원진 전 의원(3선), 유의동 전 의원(3선) 등 전·현직 지도부급 정치인이 대거 참석했다. 이병기 전 대통령비서실장, 원세훈 전 국정원장, 김예지·김대식 국회의원 등 전·현직 의원과 당협위원장단 등 정치권·학계·지역사회 인사 등 600여명이 함께했다.

경기도와 평택 지역에서는 천낙범 경기도의정회장, 김상곤·이학수 경기도의원, 평택시의회 강정구 의장, 이관우 대표의원 등이 참석했다.

[평택=뉴시스] 원유철 전 미래한국당 대표 자서전 '새로운 출발, 다시 국민 속으로' 출판기념회 모습. 2025.11.27.photo@newsis.com


축사에서는 정치 복귀 기대와 의정 경험을 높이 평가하는 발언이 이어졌다.

김문수 전 대선후보는 “젊은 정치 지망생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라고 했고, 서청원 전 대표는 “극한 대립의 정치에서 중재력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윤상현 의원은 “북핵 위기 속에서 그의 ‘핵유철’ 별명이 다시 떠오른다”고 했고, 나경원 전 대표는 “국방위원장으로 안보를 강화했고 평택 삼성 반도체 유치에 성공한 실력 있는 정치인”이라고 밝혔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당의 위기 때마다 구원투수 역할을 해 준 정치인”이라고 평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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