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나상호 대신 정우영·권창훈 선발... 가나戰 라인업 변화줬다
정병선 기자 2022. 11. 28. 20:44
김민재가 가나와의 조별리그 2차전 선발 명단에 포함됐다.
파울루 벤투 한국 대표팀 감독은 1차전 선발 명단에 변화를 줬다. 미드필더에 이재성 대신 바이에른 뮌헨 출신 정우영, 최전방 공격수 황의조 대신 조규성, 오른쪽 윙포드에 나상호 대신 권창훈을 각각 선발로 내세웠다.
포백라인은 우루과이전과 같이 김진수), 김민재, 김영권, 김문환이 포백 수비라인을 맡았다. 수문장도 역시 김승규였다. 김민재는 우루과이전에서 종아리 부상을 당해 이틀간 훈련장에 못 나왔지만 이날 선발 명단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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