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출장 끝 베니스 투어! 사복이 더 예쁜 시스루 셔츠 여행룩
배우 송혜교가 이태리에서 출장 일정을 끝내고 편안한 스타일로 베니스 여행을 만끽했다.
송혜교는 14일 자신의 채널에 별다른 게시글 없이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베니스 시내 여행을 즐기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사복이 짧은 반바지에 은은하게 속이 비추는 화이트 셔츠를 입고 선글라스를 매친한 여행룩으로 사복이 더 예쁜 모습을 드러냈다.
한편 송혜교는 신드롬을 일으킨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2022~2023)로 큰 사랑을 받았다.
차기작으로 선택한 영화 '검은 수녀들' 촬영에 한창이다.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지난 2015년 개봉한 한국형 오컬트 영화 ‘검은 사제들’의 후속작이다.
송혜교를 비롯해 배우 전여빈•이진욱•허준호•문우진 등이 출연한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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