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소식] 역사거리 구간 '수동 조작 신호등' 설치

김도윤 2026. 5. 15.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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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연합뉴스) 경기 구리시는 역사거리 조성 사업의 하나로 북부간선도로 동구릉 역방향 출구 구간에 '수동 조작 신호등'을 설치했다.

이 신호등은 보행자가 버튼을 누르면 일정 시간 후 차량 신호를 제어하는 방식이다. 보행 안전을 확보하면서 차량 흐름을 효율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고 구리시는 설명했다.

구리시, 역사거리 구간 '수동 조작 신호등' 설치 [구리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 구간은 고속 주행 후 도심으로 진입하는 차량 통행이 잦아 그동안 신호등 없이 건널목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됐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구리시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이자 조선시대 유적지인 동구릉 일대 330m 구간에 전통 문양을 넣은 도로 시설물을 설치하고 소나무를 가로수로 심는 등 역사거리를 조성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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