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병도 없는데…'맥주 빨리마시기 대회'서 실신한 40대 男

오세성 2024. 10. 27.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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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빨리마시기 대회에 참가한 40대 남성이 실신했다가 주변인의 도움으로 회복했다.

27일 전남 여수소방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18분께 전남 여수시 시전동 망마체육관에서 40대 남성 A씨가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체육대회 코너인 맥주 빨리마시기 대회에 참가하던 중 쇼크상태로 실신했다.

소방당국은 평소 별다른 지병이 없는 A 씨가 실신한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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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맥주 빨리마시기 대회에 참가한 40대 남성이 실신했다가 주변인의 도움으로 회복했다.

27일 전남 여수소방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18분께 전남 여수시 시전동 망마체육관에서 40대 남성 A씨가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체육대회 코너인 맥주 빨리마시기 대회에 참가하던 중 쇼크상태로 실신했다. 이후 현장에 있던 의사가 응급조치해 자발적으로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평소 별다른 지병이 없는 A 씨가 실신한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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