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현주, 쌍둥이 육아 잠시 떠나 장동건 만났다‥눈이 즐거운 투샷

이해정 2024. 10. 17.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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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현주가 장동건을 만났다.

공현주는 10월 17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우리나라 영화계 레전드 분들과 함께한 '보통의 가족' 특별시사회 배우로서도 엄마로서도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 영화예요. 특히 엄마로서 아이들에게 가족이라는 울타리를 어떻게 만들어줘야 할지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해야 할지 깊이 고민하게 되더라고요. 아직 아이들이 한 살 밖에 안돼서 갈 길이 먼데 큰일이에요"라고 영화 '보통의 가족' 관람평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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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장동건, 공현주/공현주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공현주가 장동건을 만났다.

공현주는 10월 17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우리나라 영화계 레전드 분들과 함께한 '보통의 가족' 특별시사회 배우로서도 엄마로서도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 영화예요. 특히 엄마로서 아이들에게 가족이라는 울타리를 어떻게 만들어줘야 할지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해야 할지 깊이 고민하게 되더라고요. 아직 아이들이 한 살 밖에 안돼서 갈 길이 먼데 큰일이에요"라고 영화 '보통의 가족' 관람평을 남겼다.

공현주는 "장동건 선배님, 허진호 감독님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관계자분들의 다양한 시각을 들으니 영화에 대해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어 좋았다"며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함께 게시한 사진 속에는 장동건, 공현주의 투샷이 담겼다. 두 사람 모두 자녀를 둔 부모가 된 뒤에도 여전히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공현주는 2001년 슈퍼모델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했으며, 드라마 '올인' '너는 내 운명' '우아한 가' '하이클래스' 등에 출연했다. 지난 2019년 금융업에 종사 중인 남편과 결혼, 지난해 쌍둥이 남매를 품에 안았다.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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