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 아나, 닮은꼴 스타일의 청순 모녀! 4살 딸과 홍콩 원피스 시밀러룩


아나운서 출신의 방송인 김소영이 4살 딸과 홍콩에서 닮은꼴 스타일의 모녀 원피스 시밀러룩으로 청순미를 선보였다.

김소영은 30일 자신의 채널에 “Repulse Bay, Hong Kong. 오전 수영하고 리펄스베이에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홍콩 가족 여행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김소영은 연한 핑크 스트링 원피스를, 딸 수아는 핑크 플리츠 원피스를 착용한 모녀 시밀러룩으로 청순하면서도 꼭 닮은 미모를 드러냈다. 

2017년 MBC를 퇴사하고 프리랜서로 전향한 김소영은 현재 tvN '프리한 닥터' 등 활발한 방송 활동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띵그리TV’을 운영하고 있다.

한편 김소영은 아나운서 오상진과 MBC 아나운서 선후배 사이로 만나 지난 2017년 결혼해 2019년 첫 딸 수아를 품에 안았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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