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뉴욕 빌보드 대형 전광판을 6번이나 장식한 한국 여가수
K-POP의 위력을 온 몸으로 증명한 핫 걸이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블랙핑크의 멤버 '제니'이다!
어린 시절 뉴질랜드에 있을 때부터 케이팝을 들었던 제니는 나중에 연예인을 한다면 꼭 YG에 들어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한다.
제니는 그렇게 가수의 꿈을 품고 중학교 2학년 때 한국으로 귀국해 YG 오디션에 합격하여 5년 11개월 동안 연습생으로 생활하며 데뷔 전인 2012년 지드래곤의 ‘그 XX’ 뮤직비디오 여자 주인공으로 출연해 일찍부터 이목을 끌었다.
데뷔 전부터 ‘YG의 비밀병기 연습생’으로 누리꾼 사이에서 언급이 많았던 제니는 2016년 그룹 블랙핑크로 데뷔하며 데뷔와 동시에 많은 주목을 받았다.
특히나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하는 능력이 뛰어난 제니는 ‘무대 장인’, ‘천생 아이돌’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솔로 활동부터 광고 활동까지 휩쓸며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스타가 되었다.
지난해 찍은 광고만 해도 10개가 넘는 제니는 한 언더웨어 브랜드 모델로 활동하며 뉴욕 빌보드 대형 전광판을 6번이나 장식했다.
이에 누리꾼은 “와 진짜 멋있다”, “이제 캘빈 하면 제니”, “분위기 압도적이다”, “우리나라 걸그룹 중 원탑이다”, “자랑스럽다 우리 젠득이”, “다른 나라에 저렇게 떡하니 큰 자리를 차지하다니”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제니의 광고계의 압도적인 존재감은 최근 또 한 번 증명됐다.
지난 17일 제니가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프랑스 명품 브랜드에서는 제니의 외모적 특징 그대로 살린 애니메이션을 공개했다.
프랑스 명품 브랜드 C사가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의 애니메이션 캐릭터가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애니메이션 속 캐릭터는 긴 흑발과 눈썹 밑 점 등 제니의 외모적 특징을 살려 제작되었다.
영상에서 제니는 샤넬 쥬얼리를 걸친 채 바이크를 타고 파리 시내를 자유롭게 활보하며 아름다우면서도 강렬한 모습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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