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47번 계보' 양민혁이 돌아온다…17일 울산전에서 하이파이브 행사 및 팬사인회 진행

김건호 기자 2026. 5. 14.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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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출신 양민혁(토트넘 홋스퍼)이 17일 오후 7시 강릉하이원아레나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6 15라운드 강원과 울산HD와의 맞대결에 방문해 팬들을 만난다. /강원FC 제공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양민혁(토트넘 홋스퍼)이 강원FC 팬들을 만난다.

강원은 14일 "'강원 47번 계보’ 양민혁이 올해도 강릉하이원아레나를 찾는다"고 밝혔다.

강원은 오는 17일 오후 7시 강릉하이원아레나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6 15라운드 울산HD와의 홈경기를 치른다. 강원 출신 양민혁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홈구장을 찾아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양민혁은 경기 전 하이파이브 행사와 팬사인회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강원은 양민혁의 등번호였던 47번에 맞춰 현장에서 선착순 47팀을 모집한다.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가족 단위 팬들이 참가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강원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반전이 끝난 뒤에는 양민혁 환영 행사가 예정돼 있다. 양민혁은 팬들에게 직접 인사한다. 전광판을 통해 양민혁의 강원 시절 활약 영상이 상영될 계획이다. 그는 관중석을 돌며 친필 사인볼을 선물한다.

양민혁은 2024시즌 준프로 계약을 맺으며 K리그 데뷔에 성공했다. 그는 38경기 전 경기에 출전해 12골 6도움을 마크했다. K리그 최초로 이달의 영플레이어상을 4회 연속 수상했으며 시즌이 끝난 뒤 K리그1 베스트11과 영플레이어상을 차지했다.

그는 2024년 7월 토트넘과 계약을 맺었고, 강원의 2024시즌이 마무리된 뒤 토트넘에 합류했다. 이후 퀸스파크레인저스(QPR), 포츠머스, 코번트리 시티 등에서 임대 생활하며 경험을 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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