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은영이 최근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압구정 나들이 ㅋㅋ빗방울 떨어질 땐 언제고 금세 🌞"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박은영이 여름 도심 속에서 캐주얼하면서도 세련된 데일리룩을 선보였습니다.
화이트 티셔츠와 오버핏 스트라이프 셔츠로 청량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허리 밴딩의 네이비 쇼츠는 활동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만족시켰습니다.
블랙 펀칭 샌들은 실용성과 여름 감성을 살리며 룩에 안정감을 주었습니다.
작은 이어링, 얇은 목걸이, 슬림한 선글라스로 군더더기 없는 정제된 디테일을 완성했습니다.
한편, 박은영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험관 시술로 둘째를 임신했으며, 영상 촬영 당시 임신 11주 차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예전 같으면 늦둥이를 볼 나이도 지났다. 폐경을 곧 앞둔 시기였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