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민 미안해'...화사, 이번엔 김남길과 연대 축제서 ‘굿굿바이’ 발칵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김남길이 가수 화사와 함께 대학 축제 무대에 올라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최근 온라인과 SNS에는 연세대학교 축제 무대에서 화사와 김남길이 함께 '굿굿바이(Good Goodbye)' 무대를 꾸미는 영상과 사진이 빠르게 확산됐다.

공개된 영상 속 김남길은 오버핏 재킷에 청바지 차림으로 무대에 등장했다. 특유의 큰 키와 훈훈한 비주얼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화사와 가까이 마주 선 채 수줍게 웃고 노래에 맞춰 몸을 흔드는 모습이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끌어냈다.
또 김남길은 무대 도중 직접 턴을 하며 화사와 호흡을 맞췄고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손을 맞잡거나 가까이 마주 보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설렘을 자아냈다.
현장 관객들 역시 휴대폰을 꺼내 들고 두 사람의 무대를 촬영하며 환호했다.
온라인 반응도 뜨거웠다. 네티즌들은 "박정민, 윤경호 다음은 김남길 차례냐", "배우들이 왜 이렇게 축제 무대에 진심이냐", "수줍어하는 거 미쳤다", "기럭지랑 등발 장난 아니다", "신인가수 김남길 너무 웃기다", "화사랑 케미 생각보다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화사는 지난해 제46회 청룡영화상 축하무대에서 배우 박정민과 '굿 굿바이' 합동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전 남친 밈'을 탄생시킨 바 있다. 이후 윤경호 역시 유튜브 '핑계고 시상식'에서 해당 무대를 패러디하며 화사와 커플 퍼포먼스를 펼쳐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앞서 김남길은 지난 3월 로코베리 지원사격 아래 신곡 '너에게 가고 있어'를 발표하며 가수 활동에 도전했다. 이후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KBS2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 등에 출연하며 '신인가수 김남길' 콘셉트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김남길은 영화 '몽유도원도'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SBS 새 드라마 '악몽' 촬영에도 돌입할 예정이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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