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夜] '수수행' 복불복 방 배정…2인실 독방 차지할 멤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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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여행의 묘미 방 배정 결과가 공개됐다.
16일 방송된 SBS '수학없는 수학여행'(이하 '수수행')에서는 복불복 방 배정이 진행됐다.
인원에 상관없이 같은 방을 고르면 함께 사용하는데 2인실 중독방이 가능한 방 하나는 먼저 들어간 사람이 마감을 할 수 있는 것.
그는 독방이 될 수 없는 2인실을 골라 아쉬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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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수학여행의 묘미 방 배정 결과가 공개됐다.
16일 방송된 SBS '수학없는 수학여행'(이하 '수수행')에서는 복불복 방 배정이 진행됐다.
이날 멤버들은 자정이 늦은 시간 숙소에 도착해 복불복으로 방을 정했다.
2인실 2개와 4인실 1개 중에서 순서를 정해서 고르는 것. 인원에 상관없이 같은 방을 고르면 함께 사용하는데 2인실 중독방이 가능한 방 하나는 먼저 들어간 사람이 마감을 할 수 있는 것.
이에 멤버들은 책을 임의로 펼쳐서 책에 나온 사람이 많은 순으로 순서를 정했다.
가장 먼저 크러쉬가 방을 골랐다. 그는 독방이 될 수 없는 2인실을 골라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방을 고른 지코는 크러쉬와 같은 방을 골라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양세찬은 4인실을 골랐다. 그는 "혼자 쓰면 여긴 너무 무서운데"라며 겁을 냈다.
그리고 몸에서 빈티집샵에서 산 옷 냄새가 난다던 이용진은 샤워를 오래 해야 된다며 독방을 기도했다. 그러나 그가 고른 것은 크러쉬와 지코가 고른 방이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최정훈은 양세찬과 같은 방을 골랐고, 이에 양세찬은 뛸 듯이 기뻐했다.
마지막으로 도경수는 3명이 고른 방을 골라 2인실을 4명이 쓰는 최악의 상황을 만들었다.
스위트룸을 여유롭게 쓰게 된 양세찬, 최정훈과 달리 2인실을 고른 네 사람은 자리 배정에 시간을 할애했다. 결국 이용진과 도경수가 바닥 자리를 지원하며 방 배정이 마무리됐다.
한편 방송 말미에는 찬스를 건 쪽지 시험에서 오답을 연발하는 두 형 때문에 고통받는 92즈의 모습이 그려져 다음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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