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권 광역철도 명칭, '대경선' 확정···기본 요금 1,500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4년 12월 개통할 예정인 대구권 광역철도의 이름이 '대경선'으로 정해졌습니다.
대구시와 한국철도공사 대구본부 등에 따르면 광역철도 노선 이름은 대구와 경북 첫 글자를 딴 대경선으로 확정됐고, 기본 요금은 1,500원으로 거리와 권역에 따라 요금이 추가될 예정입니다.
대경선은 구미, 사곡, 북삼, 왜관, 서대구, 대구, 동대구, 경산 등 총 8개 역을 경유하게 되며 북삼역은 연말 이후 개통할 예정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4년 12월 개통할 예정인 대구권 광역철도의 이름이 '대경선'으로 정해졌습니다.
대구시와 한국철도공사 대구본부 등에 따르면 광역철도 노선 이름은 대구와 경북 첫 글자를 딴 대경선으로 확정됐고, 기본 요금은 1,500원으로 거리와 권역에 따라 요금이 추가될 예정입니다.
가장 거리가 먼 구미-경산 구간은 2천8백 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운행 시간은 오전 5시부터 자정까지이며, 배차 간격은 출·퇴근 시간대 15분, 이외 시간대 20분입니다.
대경선은 구미, 사곡, 북삼, 왜관, 서대구, 대구, 동대구, 경산 등 총 8개 역을 경유하게 되며 북삼역은 연말 이후 개통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 대구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