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특집] 'AGAIN 2002' 세네갈 최종 스쿼드 분석

김형중 2022. 11. 15.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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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형중 기자 = 지난 14일(현지시간)을 끝으로 2022 카타르 월드컵에 나서는 32개국이 최종 명단을 발표했다. 부상 등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이번에 제출한 명단으로 대회를 치르게 된다. 글로벌 축구 매체 '골닷컴'이 주요 참가국의 스쿼드를 분석했다.

A조 세네갈
세네갈은 2002 한일 월드컵에 첫 출전하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개막전에서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를 꺾는 이변을 연출했다. 이후 2018년 두 번째 본선 진출에 성공했고, 이번 카타르에서 3번째 월드컵에 나선다. 본선 진출 과정은 험난했다. 마지막 한 장을 놓고 모하메드 살라가 버티고 있는 이집트와 격돌해 결국 티켓을 따냈다. 8강 진출에 성공했던 2002년의 영광을 재현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세네갈은 A조에서 개최국 카타르와 에콰도르, 그리고 네덜란드와 상대한다. 결코 쉬운 조는 아니지만 알리우 시세 감독은 아프리카 챔피언의 경험과 스쿼드의 깊이로 극복하고자 한다.

GK
에두아르드 멘디(첼시), 알프레드 고미스(스타드 렌), 세니 디엥(퀸즈파크 레인저스)

에두아르드 멘디가 확고한 주전이다. 네이션스컵 결승전과 이집트와의 월드컵 지역예선 최종전에서 맹활약하며 세네갈 팬들의 영웅이 되었다. 렌의 알프레드 고미스도 백업으로 건재하다. 지난 9월에는 볼리비아와의 경기에서 활약했다. QPR의 세니 디엥도 월드컵 전 마지막 친선전이었던 이란과의 경기에 나서며 카타르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DF
포르모스 멘디(아미앵), 칼리두 쿨리발리(첼시), 파파 아부 시세(올림피아코스), 압두 디알로(라이프치히), 포데 발로 투레(Ac밀란), 이스마일 제이콥스(AS 모나코), 유스프 사발리(레알 베티스)

시세 감독은 가장 신뢰하는 선수들로 구성한 포백을 사용한다. 주장 칼리두 쿨리발리와 파파 아부 시세가 주전 센터백이다. 라이프치히의 압두 디알로가 아부 시세를 대신할 가능성도 있다. 포르모스 멘디는 센터백과 오른쪽 풀백을 모두 볼 수 있는 자원이다. 바이에른 뮌헨의 보우나 사르가 부상으로 빠진 후 유수프 사발리와 오른쪽 풀백 경쟁을 펼치고 있다. 그밖에 모나코의 이스마일 제이콥스와 밀란의 포데 발로 투레가 왼쪽 측면 수비를 맡고 있다.

MF
파파 게예(마르세유), 파페 마타르 사르(토트넘 홋스퍼), 이드리사 게예(에버턴), 남팔리스 멘디(레스터 시티), 체이쿠 쿠야테(노팅엄 포레스트), 파트 시스(라요 바예카노), 크레핀 디아타(AS 모나코), 무스타파 나메(파포스), 룸 은디아예(레딩)

시세 감독에겐 다양한 중원 조합이 있다. 때로는 3명을 세우고, 때로는 4명으로 허리 싸움에 수적 우위를 둘 수 있다. 심지어 5명의 조합을 가동할 때도 있다. 이드리사 게예는 주로 경기를 조율하는 역할을 부여 받는다. 마르세유의 파파 게예와 노팅엄 포레스트의 체이쿠 쿠야테는 활동량을 바탕으로 중원에 힘을 싣는다. 토트넘의 파페 마타르 사르는 허리진의 안정감을 줄 수 있는 또 다른 옵션이다.


FW
불라예 디아(살레르니타나), 사디오 마네(바이에른 뮌헨), 이스말리아 사르(왓포드), 밤바 디엥(마르세유), 일리만 은디아예(셰필드 유나이티드), 니콜라스 잭슨(비야레알), 파마라 디에드히우(알라니아스포르)

세네갈에는 월드클래스 사디오 마네가 있다. 세네갈 대표팀의 간판 스타이자 골이 필요할 때마다 역할을 해주는 선수다. 최근 바이에른 뮌헨에서 부상을 당했지만 최종 스쿼드에는 포함되었다. 왓포드의 이스말리아 사르는 빠르고 넓은 범위의 움직임으로 상대 수비를 흔드는 유형이다. 살레르니타나의 불라예 디아는 최전방의 타겟형 스트라이커이고, 그밖에 밤바 디엥, 니콜라스 잭슨 등이 합류해 스쿼드의 깊이를 더해주고 있다.

예상 베스트11
세네갈 XI (4-3-3): 멘디; 사발리, 쿨리발리, 디알로, 발로 투레; 이드리사 게예, 파파 게예, 마타르 사르; 마네, 디아, 이스말리아 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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