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그룹 `통영에코파워` LNG 수송선 최초로 입항

김남석 2023. 11. 20.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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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그룹은 지난 17일 핵심 미래 전략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통영에코파워 발전소에 사용될 LNG를 수송하는 'AMADI호'의 첫 입항을 기념하는 입항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정몽규 HDC그룹 회장은 입항식에서 "통영 천연가스발전사업은 HDC그룹이 에너지 개발 분야에 진출하는 첫 프로젝트"라며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치지 않고 완벽한 시험운전을 거쳐 국민에게 안정적으로 에너지를 공급하는 최고의 발전소로 거듭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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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규 HDC그룹 회장을 비롯한 HDC그룹 경영진과 한화에너지, 한화 건설부문 등 관계자들이 통영에코파워 입항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HDC그룹 제공.

HDC그룹은 지난 17일 핵심 미래 전략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통영에코파워 발전소에 사용될 LNG를 수송하는 'AMADI호'의 첫 입항을 기념하는 입항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AMADI호는 지난 7일 브루나이 루무트에서 약 6만9000톤에 달하는 LNG를 선적하고 출항한 뒤 10일 만인 17일 목적지인 한국가스공사 통영 LNG 인수기지에 도착했다. 이번 하역한 LNG는 오는 11월 말 예정된 가스공급시설 시험 운전을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까지 예정된 발전설비 시험 운전의 연료로 활용된다.

통영에코파워는 전력 수급 안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HDC그룹이 진행하는 '통영천연가스발전 민자사업'이다. HDC와 한화에너지, 한화가 주주로 참여하고 있다. 약 1조3000억원을 투자해 1012MW급 LNG 발전소 1기와 20만㎘급 LNG 탱크 1기 등을 갖추게 된다. 발전소 건설은 현재 약 90% 진행돼 내년 7월 상업 운전 개시를 앞두고 있다.

정몽규 HDC그룹 회장은 입항식에서 "통영 천연가스발전사업은 HDC그룹이 에너지 개발 분야에 진출하는 첫 프로젝트"라며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치지 않고 완벽한 시험운전을 거쳐 국민에게 안정적으로 에너지를 공급하는 최고의 발전소로 거듭나자"고 말했다.김남석기자 kn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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