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장 카메라로 공공기관 시험 문제지 유출한 일당 검거

김지성 2024. 10. 28. 15: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국가자격시험 고사장과 공공기관 채용 시험에 응시한 뒤 위장카메라로 시험 문제를 촬영해 빼돌린 일당 9명을 지난 5월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021년 1월부터 지난해 4월까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국가자격시험과 서울교통공사 채용시험에 응시한 뒤 위장 카메라로 시험지를 촬영해 온라인에서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한국산업인력공단 의뢰로 수사에 착수해 일당 9명을 검거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료사진

서울 관악경찰서는 국가자격시험 고사장과 공공기관 채용 시험에 응시한 뒤 위장카메라로 시험 문제를 촬영해 빼돌린 일당 9명을 지난 5월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021년 1월부터 지난해 4월까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국가자격시험과 서울교통공사 채용시험에 응시한 뒤 위장 카메라로 시험지를 촬영해 온라인에서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한국산업인력공단 의뢰로 수사에 착수해 일당 9명을 검거했습니다.

김지성 기자(js@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50575_36438.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