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팬을 꼭 만나고 싶다"… 맨유 골잡이 세슈코, OT 데뷔골 함께한 한 팬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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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격수 벤야민 세슈코가 자신의 올드 트래포드 데뷔골 순간을 함께 기뻐했던 팬을 찾고 있다.
세슈코는 지난 4일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 선덜랜드전에서 팀의 두 번째 골을 터뜨리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2-0 완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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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격수 벤야민 세슈코가 자신의 올드 트래포드 데뷔골 순간을 함께 기뻐했던 팬을 찾고 있다.
세슈코는 지난 4일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 선덜랜드전에서 팀의 두 번째 골을 터뜨리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2-0 완승을 이끌었다. 전반 31분 코너킥 상황에서 세슈코는 문전 혼전 속에서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홈 팬들 앞에서 첫 골을 기록했다. 이는 세슈코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고 올드 트래포드에서 넣은 첫 득점이다.
영국 매체 <미러>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공식 채널을 통해 "우리의 30번(세슈코)이 스트렛퍼드 엔드에서 경기를 관람하던 한 팬에게 연락을 시도하고 있다. 세슈코는 함께한 환희의 순간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어한다"고 밝혔다.

세슈코는 MUTV와의 인터뷰에서도 이 팬을 직접 언급했다. 그는 "올드 트래포드에서 골을 넣는 건 정말 믿기지 않을 정도였다. 이런 분위기를 느끼는 건 오래전부터 꿈꿔온 일이었다. 특히 한 팬이 내 골을 함께 기뻐해 준 것이 정말 특별했다. 그날의 분위기, 환호, 모든 게 완벽했다. 경기장의 에너지가 마치 꿈같았다"고 말했다.
세슈코는 지난여름 이적 시장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해 나폴리로 떠난 라스무스 호일룬의 공백을 메우고 있다. 그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드림 클럽'으로 표현할 만큼 강한 애정을 드러내 왔으며, 이번 올드 트래포드 데뷔골을 통해 팬들의 마음까지 사로잡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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