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2년간 부축빼기 40명·소매치기 13명 검거
이형길 2025. 4. 16. 06:31
![▲ 경찰 피해 도주하는 '전문 소매치기범' A씨(오른쪽) [연합뉴스]](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16/kbc/20250416063105532cedc.jpg)
서울 지하철경찰대는 2023∼2024년 부축빼기범 40명, 소매치기범 13명, 장물범 19명 등 총 72명을 붙잡았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 지하철 부축빼기(취객 등을 도와주는 척하며 소지품을 훔치는 범죄) 발생 건수는 109건으로 2023년 390건에서 72.1% 줄었습니다.
소매치기 역시 지난해 39건으로 전년(49건)보다 20.4% 감소했습니다.
경찰은 야간 전동차 탑승순찰, 서울교통공사 지하철 보안관과 합동 순찰을 비롯한 예방 활동에 더해 범죄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집중 수사를 벌이면서 지하철 내 절도 범죄가 대폭 감소했다고 분석했습니다.
한편, 서울 지하철경찰대는 지난달 6일 출·퇴근 시간대 지하철이 혼잡한 틈을 타 시민들의 가방 속 지갑 등을 훔친 혐의(절도)로 '전문 소매치기범' A씨를 구속해 송치하기도 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0월 13일부터 올해 2월 13일 사이 출·퇴근 시간대 전동차에서 4회에 걸쳐 209만 4천 원 상당의 현금, 지갑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절도 등 전과 10범으로 출소 2개월 만에 다시 범행에 나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고속터미널역 승강장에서 잠복수사를 하던 중 A씨를 발견해 추적 끝에 여의도역에서 검거했습니다.
경찰은 또 지하철에서 행인의 가방 안에 있던 현금 30만 원을 훔친 B씨도 검거해 지난달 13일 구속 송치했습니다.
#소매치기 #부축빼기 #지하철 #사건사고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kbc광주방송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업무 고충 호소..광주 북구청 공무원 숨진 채 발견
- KIA, 네일 역투·최원준 결승 홈런 KT에 1-0 승리
- 광주 찾은 한덕수 권한대행.."통상 문제 대응" vs. "대권 행보"
- 민주당 2002년 노무현·2012년 이재명 만든 국민선거인단 폐지
- 세월호 참사 11주기 추모 분위기 고조
- 부모와 처자식 일가족 5명 살해 50대 가장 본격 수사
- 업무 고충 호소..광주 북구청 공무원 숨진 채 발견
- 세월호 참사 11주기 추모 분위기 고조
- 전남대 의대 "수업 거부 의대생에 유급 예정통보"
- 무안군 돼지농장 3곳 구제역 추가 발생.."살처분 범위 검토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