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에서 기억 평생 못 잊어" 스톤, 6주 뛰고 '굿바이'…카디네스 22일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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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가 20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에 앞서 6주 계약 종료를 앞둔 스톤 개릿 송별 행사를 진행했다.
스톤은 키움 기존 외국인 타자인 루벤 카디네스가 부상으로 이탈하며 6주 단기 계약으로 데려온 선수였다.
이날 키움 선수단 전체가 모인 가운데 주장 송성문이 스톤에게 선수들의 사인 유니폼과 KBO리그에서의 활약상이 담긴 포토북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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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키움 히어로즈가 20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경기에 앞서 6주 계약 종료를 앞둔 스톤 개릿 송별 행사를 진행했다.
스톤은 키움 기존 외국인 타자인 루벤 카디네스가 부상으로 이탈하며 6주 단기 계약으로 데려온 선수였다. 키움 합류 후 21경기 뛰며 타율 0.229(83타수 19안타) 1홈런 12타점 3득점 OPS(출루율+장타율) 0.526을 기록했다.
이날 키움 선수단 전체가 모인 가운데 주장 송성문이 스톤에게 선수들의 사인 유니폼과 KBO리그에서의 활약상이 담긴 포토북을 선물했다. 이어 단체 사진을 촬영하며 짧지만 함께했던 시간을 기념했다.
스톤은 “열정적인 팬, 좋은 코칭스태프, 멋진 선수들과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다. 아쉽게도 오래 함께하진 못했지만 키움에서의 기억은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 남은 시즌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일 삼성전이 끝난 후 스톤은 21일 미국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한편 오른쪽 팔꿈치 굴곡근건 손상으로 6주간 재활한 카디네스는 오는 22일 1군 복귀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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